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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다시 뛰는 태극전사 ”1% 가능성에 도전한다”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독일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고 뛰기 시작했다.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 속에서도 선수들은 힘을 합쳐 후회없는 승부를 다짐한다.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주세종(아산)은 25일 러시아 상트페테페르부르크 베이스캠프 훈련에서 앞서 “1%의 가능성이라도 도전하는게 스포츠고 인간이다. 우리에게 확률은 높지 않지만 기회 주어졌으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러시아월드컵 독일전을 앞둔 한국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대표팀 선수들은 독일을 2골차로 이기고 멕시코가 스웨덴을 잡아야 하는 어려운 조건에 맞서지만 마지막까지 후회없는 도전을 펼치겠다고 했다. 최강팀이지만 독일의 약점도 찾은 만큼 집중 공략에 나서겠다고 했다. 주세종은 “독일의 지난 2경기를 보면 공격적으로 많이 나왔다. 우리 경기에서는 골을 많이 넣기 위해 더 올라와 뒤쪽 수비 공간이 빌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수비를 탄탄하게 하다가 문선민이나 이승우 등 스피드 있는 선수 뒷공간을 쳐준다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문선민(인천) 역시 “독일 윙백이 공격적으로 나와 뒷공간이 생기는데 우선 수비가 잘 돼야 하고 카운터어택 나갈때 최대한 빠르게 뒷공간을 팔 수 있도록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팀에 깜짝 승선해 지난 멕시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문선민은 월드컵의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처음 경기장 도착해 워밍업 하기 전에 터널 안을 나오는 순간부터 전율이 일었다. 이런 많은 팬 앞에서 월드컵 무대를 최대한 많이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전의 부담을 덜고 “디페딩 챔피언과 맞서는 것도 새롭고 좋은 경험이다. 좋은 선수들과 대결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기성용의 부상으로 출전 가능성이 높은 주세종도 독일전에 자신있게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이 강한팀인 것은 확실하지만 우리도 준비 잘 해서 경기한다면 기회가 생길 것으로 생각하고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성용, 구자철, 김신욱 등 월드컵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얘기를 많이 해주며 조언을 해줘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베이스캠프에서 진행된 이날 마지막 훈련에 모든 선수들이 나왔다. 박주호(울산)와 기성용이 부상으로 정상적인 전술 훈련 소화가 어렵지만 선수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 함께 훈련장에 나왔다. 선수들은 멕시코전 아픔을 떨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독일전 담금질을 진행했다.▶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스포츠경향